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아나목스 기술
- 높은 SS와 BOD 유입에도 안정적 처리 가능
- 2배 빠른 질소제거속도.. 소요부지 2분의 1로
요비(YOBI, 노란색)와 맥스(MAX, 빨간색)
부강테크(BKT)의 AMX® 반응조에서 일하고 있는 아나목스 미생물을 형상화한 캐릭터, 맥스와 요비다. 부분아질산 반응조에 사는 요비는 산소를 좋아하지만 아나목스 반응조에 사는 맥스는 산소를 싫어한다. BKT는 이 같은 두 미생물의 특성을 반영하여 최적의 생존조건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각각 최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Two-stage AMX®를 개발했다.
아나목스 후발주자인 BKT는 Demon, Paques, Veolia 등 아나목스 선도기술이 채택한 Single reactor 대신 부분아질산과 아나목스 반응조를 분리한 Two-stage AMX® 공법을 개발했다. Two-stage가 Single reactor에 비해 부지를 더 많이 사용하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SS(고형물)와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유입에 의한 위험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운전에 중점을 두기 위한 결정이었다.
BKT는 4년 전 대전하수처리장에 아나목스 선도기업들의 질소제거속도를 감안하여 국내 최초로 하루 200톤 규모의 AMX® 실증시설이자 아나목스 대량배양조를 설치했다. 그런데 운전을 하다 보니 Single Reactor보다 Two-stage AMX®가 무려 2배나 높은 질소제거속도를 보여 소요부지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는 호기성 요비에게는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산소가 없어야 되는 맥스에게는 산소를 차단하여 각각 최고의 생존환경을 만들어 준 덕분이다. 또한 세계 최고의 종균과 균 배양 노하우를 전수해 준 일본 홋카이도 대학 Okabe 교수 덕분이기도 하다. BKT는 최근 반응조의 추가 증설 없이 유입배관과 펌프 교체공사를 통해 아나목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균 배양과 더불어 기존 반류수 처리량의 2배인 하루 400톤 처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면서 효율성도 최고인 BKT의 AMX®!
BKT 미국 법인 Tomorrow Water는 올 하 반기 미국 시장에서 해외 선두 주자들과 일전을 벌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봉.박.두!!!
다음은 대전하수처리장 내 AMX® 실증시설과 증설공사의 의미를 소개한 영상이다. ‘열일’하고 있는 요비와 맥스를 영상으로 만나 보자!
아나목스 홍보영상
예고편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