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 The Best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를 이루어 가는 세계 최초 & 세계 최고의 기술력
제1기(1998-2007):
주력 사업과 기반 기술의 정립
HISTORY
좁은 국토에서 축산업을 영위하는 한국에는 영세한 농가들이 많습니다. 가축분뇨는 생활하수 대비 발생량은 적지만 고농도라 하천 오염에 미치는 부하가 매우 큽니다. 4대강 사업 이후 발생한 녹조의 절반 정도가 가축분뇨 때문에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여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나라입니다.
통상 하수 유입 수질의 100배 이상인 가축분뇨의 방류 수질은 하수와 거의 비슷하여 처리가 매우 어렵습니다. 창업 시 부강은 전략적으로 수 처리 분야의 틈새 시장이던 가축분뇨에 집중하였습니다. 힘든 기술 개발에 비해 프로젝트 규모가 작아 대기업이나 선진국은 관심이 없고 영세 업체들은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던 분야였습니다. 한 가지 기술로는 처리가 힘들어 다양한 기술을 요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현재 부강이 보유 중인 대부분의 기술들이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개발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부강이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언론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관련된 사고 기사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환경분야에서 가장 골칫거리였던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자부심은 부강의 자랑입니다. 지금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 가축분뇨가 이슈로 떠오르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화처리에 다양한 자원 회수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1998_ 환경비전 21 설립
IMF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고통의 역사를 써내려 가던 시절, 공인 회계사였던 창업자 김 선배(현 미국법인 대표)는 파산 위기에 놓인 거래처 기술을 인수하고 환경사업에 뛰어듭니다. 서울 동대문에 있는 10평 남짓한 오피스텔에서 뜻을 같이 하는 5명의 직원과 함께 환경 벤처기업인 ‘환경비전 21’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후 환경비전 21은 김해시를 시작으로 포천, 홍천, 진천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연이어 수주하며 환경업계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2001 코스닥 상장
묻지 마 투자 광풍 속에서 1999년 인터넷 공모로 10억의 자본금을 확보한 환경비전 21은 2001년창업 2년 10개월 만에 코스닥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환경비전 21은 국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환경기업, 제3시장에서 코스닥에 직 등록한 첫 번째 케이스, 창업 후 최단 시간 상장 등 수많은 기록과 화제를 남깁니다. 아울러 그 해 코스닥 기록상 최장인 13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캐나다 도미니언 시큐리티와 싱가폴 투자청이 조성한 펀드에서 5백만 달러의 해외자금을 유치합니다. 이 때 들어온 자금이 Seed Money가 되어 현재 부강의 주력기술인 FMX, BBF 등이 개발됩니다. 창업 초기 회사들이 만나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돌파하며 우리 사업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습니다.
2004 부강테크 탄생
생존을 위해 급하게 자본시장에 뛰어 든 환경비전21은 적자를 시현하면서도 수주 증가와 신기술개발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큰 흑자를 내길 바라는 투자자들의 요구에 따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던 한국인덱스(이후 KNT)와 합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병 후 계약에 따라 환경사업 부문이 분리되면서 현재의 부강테크가 탄생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나온 이후에도 부강테크는 변함없이 환경사업, 한 우물만 파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FMX 초기 모델
2005_ FMX 신기술 개발
세상에 없던 가치를 개발한다는 부강의 차별화 정신은 새롭고 다양한 솔루션 개발의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분리막 여과기술을 사용하면서 고농도, 고점도 폐수에 의해 막이 금세 막히는 Fouling 문제가 시급함을 느꼈습니다. 수억 원이 넘는 엄청난 돈을 들여 설치한 시설이 가동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느끼는 막막함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부강은 고농도 폐수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막의 막힘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도전하였습니다. 5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분리막 여과기술의 새로운 표준’이라 불리는 FMX 기술이 탄생하였습니다. FMX는 당시 세계 최고의 기술로 알려진 외산 장비 VSEP을 물리치고 삼성정밀화학에 납품되면서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됐습니다.
창립 1주년 행사
2005_ BBF 기술의 완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장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부강은 하수처리라는 좀 더 큰 시장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우선 1일 5천 톤 이상의 하수처리장에 생물여과기술, BBF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BBF는 대기업인 SK건설에서 개발한 원천기술을 부강이 인수하여 가축분뇨에 적용하면서 완성도를 높여 온 기술입니다. 국내 환경사업 역사상 중소기업이 대기업 기술을 인수한 후 완성도를 높여 상용화에 성공하고 수십억 원에 달하는 로열티를 지급한 것은 BBF가 유일할 것입니다. 부강은 국내 최초로 오염총량제가 시행된 경기도 광주 하수 3차처리에 BBF를 적용한 이후 주 공정인 2차 처리까지 차츰 그 적용 영역을 넓혀 갔습니다. 아울러 한 곳에서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면 타 현장까지 자발적 리콜을 통해 재시공을 해 나가며 기술력과 신뢰를 쌓아 갔습니다. 이러한 사업방식은 적지 않은 금전적 손해를 초래했지만 지속적 수주 성과를 낳으며 향후 대형 사업 참가 및 세계시장 진출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2007_ BBF 첫 해외 진출
BBF의 첫 해외 진출은 중국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은 하수 처리장 보급이 막 시작되던 때였고 세계 각 나라로부터 차관을 공여 받고 있었습니다. 부강은 한국 정부 EDCF 차관을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공자의 고향인 산동성 곡부시에 BBF를 수출하였습니다. 2007년에 준공된 일 3만 톤 규모의 BBF 시설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재이용된 하수를 발전소에 냉각용수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 받아 BBF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중국 10대 하수처리 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BBF 첫 해외 진출_ 중국 산동성 곡부 처리장
제2기(2008-2017):
세계로 향하는 부강
“내수 기반 없이 수출 없다.” 국내에서 통하지 않는 기술이 해외에서 통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습니다. 창업 후 10년간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한 부강은 내수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환경시장에 도전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문화와 시스템이 다른 외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더 많은 노력과 인내를 요하는 것입니다. 부강은 대부분의 환경업체가 진출하던 중국이 아닌 환경 선진국인 미국에서부터 그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개발 도상국인 베트남에도 진출하게 됩니다. 고도 경제성장 과정에서 환경오염 등 한국이 겪은 숱한 시행착오를 개도국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현지 법인
FMX, 바이오 분야 포문을 열다._ CJ Bio 말레이시아 수주
2008_ 미국 법인 설립
세계 최고의 기술인 FMX와 BBF를 확보한 김선배는 세계 최대 환경시장인 미국을 기반으로 남미와 유럽, 아시아로 진출하겠다는 꿈을 안고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 기술실적이 전혀 없이 영업의 기회를 따내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김선배는 국제 전시회 등을 순회하며 기술홍보를 시작했고, FMX는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네덜란드, 체코, 벨기에 등으로 수출됐습니다. 그리고 독일, 인도, 호주 등에서도 기술 협력 제안을 받는 등의 성과가 잇따랐습니다.
BBF 서울 중랑 물재생센터 수주
국내 중소규모의 하수처리장에서 실적을 쌓아 가던 BBF는 2008년 12월 24일, 0.3점이라는 간발의 차이로 세계 굴지의 수처리 기술을 물리치고 서울 중랑 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랑 물재생센터는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대형처리장이기도 하지만 간이공공 하수처리 솔루션을 비롯해 일차, 이차, 고도처리까지 부강의 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로 적용되는 만큼 창사 이래 최대의 도전이었습니다.
2012_ FMX CJ 바이오 말레이시아 수주
축산폐수 처리를 위해 개발된 FMX가 말레이시아의 CJ 바이오 아미노산 생산공정에 적용된 것은 또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FMX는 바이오 분야 적용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분야에서 손 꼽히는 기업인 CJ바이오를 움직임으로써 기술력과 잠재력을 증명한 것입니다. FMX는 CJ바이오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바이오 분야에 새로운 공정을 제시하며 부강의 주력시장 중 하나인 바이오 신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대통령으로부터 명예시민증 수여
2013_ 파라과이 이파카라이호수 정화 프로젝트 수주
죽음의 호수로 불리운 파라과이 이파카라이호수 정화사업은 BBF 기술의 해외 보급을 위해 선택한 부강의 담대한 도전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 기업이 중도 포기할 만큼 오염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40도가 넘는 기후, 입에 맞지 않는 음식, 우리와 다른 시간 개념 등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였지만 부강은 향후 전체 호수정화 사업권을 목표로 파라과이에 '녹차라떼' 시범사업을 제안해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이파카라이호수의 일정 구역에 BBF를 적용하여 하수구나 다름없던 죽음의 호수가 되살아나자 미국의 AP통신과 파라과이의 ABC신문은 한국의 수처리 기술을 높이 평가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세계 수처리 시장 진출을 위한 부강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2014_ 美 바스토우시 지하수 정화사업 수주
BBF가 마침내 미국 시장에서 고대하던 첫 비상을 알렸습니다. 물 부족으로 지하수 재이용 압력에 직면한 캘리포니아주가 경제적인 하수 재이용 기술을 주목하면서 BBF가 바스토우시 지하수 정화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입니다. 새롭게 태동하는 미국의 지하수 정화시장은 더 넓은 하/폐수 시장 진출을 위해 부강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세부 시장이었습니다. 부강은 캘리포니아 지역을 타겟으로 Title 22를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 넓은 물을 향한 우리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베트남 법인 설립
베트남 시장을 오랫동안 주목해 온 부강은 마침내 하노시에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미국 법인이 미국, 유럽 등 환경선진국을 대상으로 설립되었다면, 베트남 법인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부족한 수처리 기술과 노후한 환경기초시설로 수질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베트남에 2013년 환경기초시설 컨설팅 용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부강은 베트남 환경총국 산하 CECT(Center for Environmental Consultancy and Technology), 환경기업 Green Saigon과 MOU를 체결하고 환경관련 컨설팅 및 현지 기술적용을 위한 R&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_ 대전시대 개막
서울 동대문에서 역삼동을 거쳐 서울 시대를 마감한 부강은 대전에 위치한 연구개발특구 내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전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2천여 평의 부지, 8개 층의 본사 건물과 공장으로 이뤄진 대전 본사 이전은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행정도시인 세종시가 지척에 있고, 연구특구 단지 내에 위치함으로써 세금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지원과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부강은 BBF, vMIXER, Water AI 등 보유기술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기계연구원, KISTI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wo-Stage AMX 개발
혁신적인 에너지 저감기술인 AMX가 유럽 등 환경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되자 부강의 연구팀은 ‘혹시 우리도 AMX 미생물을 갖고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운영 중인 가축분뇨 처리장을 샅샅이 분석했습니다. 끈질긴 연구 결과 AMX 미생물의 존재를 확인한 연구팀은 AMX 종균의 분리, 배양에 성공하고 대량배양을 위해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균주로 알려진 일본 홋가이도 대학의 오카베 교수로부터 'Bricadia Sinica'균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Two-Stage AMX’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
미국 바스토우시 지하수 정화에 적용된 BBF
상) 베트남 법인 설립 / 하) 부강테크 대전 사옥 착공식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준공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홍천 친환경 에너지 타운은 국내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의 첫 성공사례로 기록됐습니다. 부강은 이 곳에 혐기소화기술(COWTT, BEAD)과 폐수처리기술(BCS, DAF)을 적용하여 가축분뇨 80톤과 음식물류 폐기물 20톤으로 고순도 정제가스를 만들어 도시가스로 공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자체의 운영 경비 절감을 위해 BCS를 AMX로 대체하는 테스트를 완료하고 환경 신기술 인검〮증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2016_ UN SDGs Initiative 등록
부강은 누구나 맑은 물을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하수처리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에너지 자립형 하수처리모델, Tomorrow Water Process(TWP)를 개발했습니다. TWP는 에너지 다소비 시설인 하수처리장을 에너지 생산과 절감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하수처리장으로 바꾸는 솔루션입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최고회의는 TWP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해 글로벌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UN SDGs)로 공식 채택했습니다.
2017_ 美 하이페리온 하수처리장 AMX 실증테스트 협약
부강은 미국 하수처리장의 상징이라는 Hyperion 하수처리장과 Side-stream과 Main-stream AMX의 실증 테스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리는 이 곳에서 이단반응조(Two-Stage) 방식과 MBfR을 이용한 단일반응조(Single-Stage) 방식을 함께 검증할 계획입니다. 비록 AMX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부강은 하수의 반류수와 원수, 가축분뇨, 음식물 폐액, 매립지 침출수, 고농도 산업 폐수 등 다양한 분야에 AMX를 적용하는 등 해외 어느 기술보다 더 앞선 기술 개발에 집중함으로써 AMX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나목스 공정 개발
미국 하이페리온 하수처리장 AMX 파일럿
제3기(2018-현재):
미래 경영의 시작
1998년, 가축분뇨 처리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환경사업을 시작한 부강이 창립 20주년을 맞습니다. 부강 20년의 역사는 도전과 혁신의 역사입니다. 부강은 대한민국 가축분뇨처리 대표기업, 대한민국 수처리 대표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년의 경험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환경회사’ 달성을 위한 ‘Vision 2028’을 선포합니다.
기존 강점에 기반하여 세상에 없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Tomorrow Water Project, Smart Water Project, Go Together Project, Water AI’ 등은 부강이 새로운 20년을 위해 준비한 미래 전략 사업입니다. 부강은 새로운 비전들의 조기 실현을 위한 기민한(agile) 조직시스템 도입을 위해 Division 중심의 조직을 Team제로 개편하는 등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합니다.
부강이 꿈꾸는 세계 최고의 환경회사는 매출이나 종업원 수가 가장 큰 회사가 아닙니다. 물질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존경과 지지를 받고 구성원들이 행복한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회사입니다. 부강은 이를 위해 오늘(Today)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Tomorrow)을 준비하는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부강테크의 PROTEUS 기술이 적용된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2018_ 서울 중랑 물재생센터 준공
서울 중랑 물재생센터가 수주 10년 만에 마침내 성공적으로 준공됐습니다. 중랑 물재생센터에 적용된 BBF 기술 기반의 PROTEUS는 획기적인 부지집약기술로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를 65% 이상 절감하고 완전 지하화 하는 데 핵심역할을 담당했습니다. PROTEUS는 부지집약이 필요한 대도시의 노후한 하수처리시설을 위한 기술 대안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Vision 2028 선포
스무 살 청년 부강이 대한민국 가축분뇨처리 대표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수처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김선배는 창업 2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환경회사를 지향하는 ‘Vision 2028’을 선언하고, ‘Smart Water City’, ‘Tomorrow Water Process’, ‘Go Together Project’, ‘Water AI’ 등 미래 전략사업의 본격 추진을 발표했습니다.
창립20주년기념_식목행사(좌), 기념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