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당사 격려 방문
- AMX, Water AI 등 기술혁신에 관심
- 올해 녹색기술 혁신기업 육성의지 밝혀
지난 2월 12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당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본사 사옥과 공장 등을 둘러본 조명래 장관은 하수처리장의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아나목스 기술과 물 산업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Water AI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녹색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당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Two-stage AMX를 개발하고 국내 첫 실증시설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빠른 설계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수처리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방법에서 탈피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스마트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명래 장관은 “그동안 녹색산업은 기업의 부단한 노력으로 전체적으로는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나, 글로벌 혁신역량이 부족해 산업계에 활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존의 전통적인 기술과 산업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혁신을 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의 수준별, 성장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