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대표,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선정
김동우 부강테크 대표가 지난 6월 1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선정식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질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올해 11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는 매경미디어그룹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이끄는 리더들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평균 20인의 글로벌 리더들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김동우 대표는 부강테크 창업 후 25년간 수처리 한 우물만 파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와 효율성, 책임정신을 구현하는 지속가능경영으로 부강테크를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Co-Flow Campus 같은 전략적인 사업 모델과 이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 TWP 기반의 꾸준한 SDGs 활동 등을 통해 그간 환경산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우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해외 수처리 시장 개척 등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 기업인 최초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하수도 보급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개도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Tomorrow Water Project 를 추진하며 지속가능 리더십을 인정받아 UN SDGs 협회가 발표하는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글로벌 리더 100인’에도 환경 기업인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2023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글로벌 리더 22인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집 '세계를 품다 2023'은 도서관 등 관련기관에 전달돼 글로벌 리더들의 참모습과 전략적 브랜드 가치에 대한 정보를 알리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