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강테크 10대 뉴스
Beyond Waste vol.31
2024년은 부강테크가 지난 25년간의 'Start-up' 여정을 마무리하고, ‘Scale-up' 단계로 도약을 시작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Tomorrow 기술을 Today 주력 기술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지속 가능성을 위한 부강테크의 도전과 혁신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올 한 해의 주요 성과와 도전을 담은 ‘2024년 부강테크 10대 뉴스(시간순)’를 준비했으며, 내년에는 더 큰 도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Go Impact Makers!
1. 수처리 사업 기반 ‘탄소 저감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
부강테크는 국내외 선도적인 기후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며 기존 수처리 사업을 기반으로 탄소 저감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로는 리카본, 캡처6, 한국수자원공사, 씨엔에스 아이엔티 등이 있으며,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캡처6와 함께 미국 애너하임에 위치한 부강테크 미국 법인 Tomorrow Water에서, 세계 최초로 해수담수화 시설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충남 대산 임해 해수담수화 시설(10만 톤/일)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며, 캡처6의 DAC(Direct Air Capture) 기술과 자원 회수 기술을 통해 대기 중 탄소를 포집∙저감하고 담수, 염산, 탄산칼슘, 리튬 등을 회수해 경제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강테크는 전체 공정의 엔지니어링과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4 탄소중립 EXPO’에서는 씨엔에스 아이엔티와 협력해 바이오가스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로 고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탄소배출권 확보와 더불어 바이오매스 및 작물 개선제 생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씨엔에스 아이엔티의 B-CCTR 공정에 부강테크의 vMIXER와 FMX를 적용해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부강테크는 vMIXER, FMX, MoF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석유화학 공정 부산물 광물 탄산화 공정(산기관 막힘 현상 해결 및 CO₂배출량 저감), △산업 부산물 광물 탄산화 공정(고품질 탄산광물 생산 및 CO₂ 배출량 Zero, △생물전환 공정(미세조류 100% 회수 및 바이오 소재 최대 회수) 등 CCUS 전환 공정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2. 김동우 대표, ‘글로벌 지속 가능 리더’로 자리매김
김동우 대표가 UN SDGs 협회의 ‘2024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 리스트’에서 5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부강테크도 3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6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김 대표는 'Tomorrow Water Project(TWP)'를 통해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TWP는 하수처리장을 “비용을 쓰는 시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부강테크는 2016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플랫폼에 공식 이니셔티브(#40493)로 등록하고 지속 가능한 하수처리 시스템 개발에 매진해 왔다.
김 대표는 “5년 연속 선정은 큰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더 많은 하수를 처리할수록 경제적 혜택이 커지는 구조를 만들어 인류의 위생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부강테크의 존재 이유”라고 밝히고, TWP 기반의 Co-Flow Campus를 통해 하수처리장을 바이오가스 플랜트, 데이터센터, 스마트 팜, 공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탄소중립형 복합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0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이 선정한‘2024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25인에도 포함되어, ‘친환경 부문 최고의 리더’로 선정되며 혁신적인 수처리 솔루션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하수처리장 모델 제시
부강테크의 Co-Flow Campus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하수처리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강테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열린‘2024 Water Korea’에서 Co-Flow Campus 모델을 공개한데 이어, 6월에 열린 대한환경공학회 주관 제9회 전문가그룹 학술대회에서 “미래형 탄소중립 하수처리장의 실현”을 주제로 미래 하수처리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강테크 윤용준 본부장은 “미래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오염물질 처리 시설을 넘어 에너지 생산, 기후 기술, 스마트 팜, 데이터센터 등의 복합적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 인프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수처리장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봉철 Proteus PO는 Co-Flow Campus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Proteus를 제안하며, 유기물 회수와 부지 절감 사례를 소개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박진우 과장은 혐기성 소화 기술(AAD)을 활용한 밀양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71% 이상의 VS 제거율과 설계 대비 150%의 바이오가스 생산 성과를 공유했다. 부산환경공단 송미경 센터장은 녹산하수처리장에서 에너지 자립률을 20% 이상 향상시킨 혐기성 소화조의 반류수 처리 사례를 발표했다. 부강테크 최재민 AAD PO는 Draco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가스 생산을 30% 이상 증대시키고, 탈수케이크 양을 80% 이상 줄인 연구 결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부강테크는 Co-Flow Campus 모델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하수처리장을 구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4. 유기성 폐자원 통합 소화 시장 선도
부강테크는 올해 3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에 자사의 유기성 폐자원 통합 소화 솔루션(IUP, Integrated Upstream Process)을 적용하는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하루 427톤의 슬러지(함수율 82%)를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로, 부강테크는 바이오가스 증산 및 슬러지 감량 기술(Draco),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AAD), 경제적인 질소 제거 기술(AMX) 등 IUP의 핵심 기술을 모두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착공을 시작했다. 또한, 부강테크는 올해 4월 Draco와 AAD 기술이 적용되는 광주 제2하수처리장 에너지 자립화 사업을 수주하며, 유기성 폐자원 통합 소화 시장의 조기 확산을 이끌고 있다.
부강테크는 유기성 폐자원 통합 소화 3대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이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IUP를 보유하고 있다. IUP는 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하고 소비를 최소화하는 공정으로, 단순한 폐자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바이오가스 내 메탄뿐 아니라 이산화탄소까지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경제적으로 생산하며, 탄소배출권 확보도 가능하게 한다. 이를 위해 부강테크는 기후테크 기업 리카본, 캡처6 등과 협업하며 혁신적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5. 유럽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
부강테크는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벨기에의 글로벌 기업 존 코커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유럽사무소를 파리에 개소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를 총괄할 글로벌 비즈니스 매니저로 25년 경력의 임마누엘 루트만 박사를 영입했으며, 그는 유럽을 포함해 아프리카, 중동, 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6월, 싱가포르 국제 물 주간(SIWW 2024)에서는 개도국에 특화된 하수처리 공정인 twp™ 사업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를 발굴하고 최신 물 산업 트렌드를 조사했다. Proteus+와 메인스트림 아나목스(MS-AMX)를 결합한 twp™는 하수처리 시간을 기존 6-10시간에서 1-3시간으로 단축하고 시설비를 절감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특히, 탄소 및 부지 절감 효과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적도 근처 개도국의 수요에 부합하며, 부강테크는 twp™를 이 지역들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6. 제5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
부강테크는 환경부와 한국물산업협회가 지정하는 제5기 혁신형 물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4년 5월 24일부터 2029년 5월 23일까지로, 5년 동안 연구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을 위해 최대 5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은 세계 물 시장을 선도할 강소 물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연구개발(R&D) 및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된다. 올해는 부강테크를 포함한 10개 기업이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항목은 △물 기업 현황 진단 및 연구개발 전략 설계 △물 기업 연구시설 개선 △혁신 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 적용 및 기술 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 인증 획득 및 공급자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 물 시장 판로 개척 등이 포함된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 인증 보유 1건 이상의 요건 중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7. 고객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최적 솔루션 제공
부강테크는 25년간 축적된 수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처리 효율 개선, 슬러지 감량, 탄소 배출 저감, 자원 회수, 재이용수 생산 등 다양한 기술로 고객사의 ESG를 지원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기술력은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부강테크는 GS칼텍스 여수 1공장에 vDAF(용존공기부상)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폐수 처리 효율을 성공적으로 개선했으며, 기존 가압부상 설비를 vDAF(9,600m³/day(200m³/hr.*2계열))로 교체하는 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 번의 구매를 넘어 재구매로 이어진 사례는 부강테크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D현대오일뱅크는 기존 DAF 시설의 고형물 제거 효율을 높이기 위한 리트로핏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2개 열 중 1개 열의 개선 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고형물 제거 효율이 약 30% 향상되었으며 배출수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vDAF 기술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 석유화학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며, 고형물 제거 효율을 높이는 대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부강테크는 A사의 슬러지 감량화 시설 설치 사업(100톤/일)을 수주하며, Draco를 활용한 슬러지 감량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A사는 악성 슬러지 반입으로 운영 효율이 저하되고 유지비가 증가하는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부강테크는 Draco와 필터프레스를 결합한 최적의 공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슬러지 반입이 가능해져 매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시설의 동력비와 수선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 시설은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며, 바이오가스 증산(최대 50%) 및 슬러지 감량(최대 85%) 기술 Draco는 슬러지 처리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8. WEFTEC 2024에서 혁신 기술 선보여 “주목할 만한 성과”
Tomorrow Water는 ‘WEFTEC 2024’에서 부강테크의 혁신적인 수처리 기술(Proteus, AMX, AAD, Draco, Co-Flow 등)을 소개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4개의 논문이 모두 구두 발표로 채택되었고, 특히 유대환 CTO의 MS-AMX 논문은 ‘Top 50 논문(기술 공급자 분야 Top 10)에 선정됐다.
사업개발 부사장 아밋 칼데이트 박사는 주최측이 마련한‘Proteus Primary Technology Spotlight’쇼케이스에서 Proteus 기술을 소개하고,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Proteus는 기존 1차 침전지를 대체할 혁신적인 기술로, 이를 기반으로 한 Co-Flow Campus는 수처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술 세션에서는 부강테크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되었다. 빅토리 자니 박사는 밀양시 바이오가스화 시설 사례를 통해 AAD 기술로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병합 소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유대환 CTO는 LA시 Hyperion 하수처리장에서 Black & Veatch와 함께 진행한 MS-AMX 실증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며, "혐기성 소화조 탈리액을 이용한 MS-AMX 공정에서 NOB를 제어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자니 박사는 부산 녹산하수처리장의 소화조 반류수 처리 사례를 통해 농도 황산염을 포함한 폐수에도 견디는 PN-아나목스 기술을 소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9. Proteus PF, ‘고급 1차 처리 기술’ 비교 평가에서 “1위”
부강테크의 Proteus PF(Primary Filter)가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의 지원으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린다 카운티에서 진행된 고급 1차 처리(Advanced Primary Treatment) 기술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탄소 전환 및 관리를 위한 물 자원 회수 시설에서의 고급 1차 처리 기술 평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Proteus PF는 TSS 85%, COD 65%의 제거율을 기록하며 다른 3개 기술을 앞섰다.
참가 기술로는 Cloth Disk Primary Filter(CDPF, TSS 82%, COD 53%), Compressible Medium Biofilter(CMBF, TSS 81%, COD 63%), Micro-Screen(MS, TSS 42%, COD 61%)이 있었으며, 4개 기술 모두 기존 1차 처리 방식보다 40~70%의 공간 절감 효과를 보였다. Proteus PF는 고형물 제거 효율, 자동화된 역세척 메커니즘, 70%의 공간 절감 효과로 특히 주목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Proteus+의 최종 검증 단계로, Proteus+는 미국 연방 하수 방류 기준(BOD 30, SS 30)을 1시간 이내에, 질산화를 2시간 이내에 단일 반응조에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Proteus+를 MS-AMX와 결합하면 질소 제거까지 3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다. 부강테크는 이를 ‘Proteus 기반의 Process 123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미국에서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개도국 특성에 맞춘 세계에서 가장 콤팩트한 하수처리장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MMSD(밀워키 메트로폴리탄 하수처리지구)는 Proteus를 활용해 1차 침전지 대체와 초기우수 처리를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MMSD는 1,300만 달러 규모의 Proteus 데모 플랜트를 2026년 착공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설계는 Black & Veatch가 담당하고 있다. Tomorrow Water는 2020년 The Water Council이 주관하는 기술 콘테스트에서 우승 후, MMSD에서 Proteus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미국 공공하수처리장 최초 적용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10. ‘2024 SDGBI’에서 6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그룹’ 선정
부강테크는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4년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6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그룹으로 선정되었다. SDGBI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수로, 올해는 글로벌 기업 1,000곳과 국내 주요 기업 300곳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 300개 기업이 글로벌 지수에 포함되었고, 국내 기업 중에는 14개가 선정됐다.
부강테크는 지멘스, 월마트, 알파벳, 애플, 삼성전자, CJ제일제당 등과 함께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UN SDGs 협회는 부강테크의 미래형 하수처리장 모델 ‘Co-Flow Campus’를 “지속가능성과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했다. 또한, 깨끗한 물과 위생 보장,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Co-Flow Campus는 기후변화와 개발도상국의 위생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기술 의무 구매 비율이 국제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에서, 부강테크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가 K-물 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Co-Flow Campus의 세계적 확산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