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서 가스 캐는 마법…年 200억 R&D투자

 

보도자료 배포 : 2017. 03. 30

폐기물 처리 신기술을 이용한 가스를 캐는 “마법”
부강테크 연 200억 R&D 투자, 미래 지향적 행보'


환경기업 부강테크(대표 정일호)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일약 주목을 받은 환경 관련 두뇌기업이다. 기존 국내 바이오가스화 시설들은 가스 발생량 저하와 슬러지 퇴적, 처리 수질 초과 등으로 정상적인 시설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부강테크의 홍천군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보중치 이상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연계수질을 충족시키는 등 동절기에도 소화효율의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천군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현재 국내에서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시설의 모범으로 꼽힌다.

이런 환경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회사 측은 우수한 인재를 꼽는다. 우수한 두뇌와 기술력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삼는 전형적 두뇌기업인 셈이다. 부강테크 관계자는 "능력과 신뢰를 겸비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주의'에 입각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인재 육성이야말로 부강테크가 '좋은 기업', 나아가 '위대한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밖에 미개척 분야에 대한 창조정신과 부단한 기술개발의 원동력인 도전정신,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책임정신은 오늘날 부강테크를 일군 핵심 가치다.

부강테크의 인재 중심 경영은 사람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이어졌다. 실제 임직원 중 40%에 달하는 인원이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환경전문 자격 역시 절반 이상이 보유하고 있다. 부강테크는 설립 이래 연매출의 10%, 총 2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이 밖에 학위 취득 지원, 기술제안 제도,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개인이 프로페셔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