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를 위한 선택]미국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 – 폐수 처리 턴키 서비스
미국 현지 공장 설립, ‘폐수 처리’가 관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현지 환경 규제에 대한 이해 부족과 준비 미흡으로 인해 사업 비용 초과, 건설 일정 지연, 인허가 절차 장기화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에 진출할 때 공장 설립만큼 중요한 것이 폐수 처리 시설 구축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각 주 환경청의 인허가 절차는 평균 수개월 이상 소요되며, 주마다 규정이 달라 한국 기업들이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언어 및 문화 차이, 생소한 전문 용어, 복잡한 인허가 절차까지 더해지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미국 내 공장 신설 시 애로사항
한국 기업 맞춤형 폐수 처리 토탈 솔루션
부강테크와 Tomorrow Water(미국 자회사)는 17년 이상의 미국 시장 경험과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폐수 처리 설비 설계부터 인허가 컨설팅, 자금 조달,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한국 기업 맞춤형 폐수 처리 토탈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Tomorrow Water는 미국 규제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한국 본사에서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공정을 구성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Tomorrow Water의 이천우 박사(최고운영책임자 겸 기술 책임자)는 "미국 환경 규제는 주마다 다르고 절차가 복잡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이 없으면 공장 운영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며, "한국 본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최적의 폐수 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본사와 미국 자회사의 긴밀한 협업과 검증 시스템은 부강테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고객별 최적화된 폐수 처리 컨설팅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
가격 경쟁력은 부강테크의 핵심 강점 중 하나다. 미국 내 엔지니어링, 기술, 설비 비용이 높은 반면, Tomorrow Water는 한국 본사에서 검증된 첨단 기술을 직접 공급받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다. Tomorrow Water는 2023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광 투자 소식과 함께 진행된 조지아주 태양광 패널 공장 폐수 처리 '시설 수주전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이는 총괄 시공을 맡은 Gray Construction이 Tomorrow Water, Veolia, Evoqua 등 3개 기업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한 입찰에서 거둔 성과로, 다국적 수처리 대기업들과 나란히 제한 입찰 대상자로 선정된 것 자체로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내 폐수처리 턴키 사례
풀무원 USA: 비용 절감, ESG 실천 기업 이미지 강화
미국 두부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풀무원 USA 는 연간 100만 달러의 폐수 처리 비용을 부담해 왔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 있는 두부 공장의 생산 능력을 2배로 확장하면서 폐수량이 증가하였고, 기존보다 4배 이상 더 많은 비용이 예상됐다. 이에 풀무원 USA는 Tomorrow Water의 폐수 처리 턴키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신규 폐수 처리 시설 건설 해에는 133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이후 연간 폐수 처리 비용을 100만 달러 이하로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선제적으로 폐수 처리 시설을 구축하며 ESG 실천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했다. 이 사례는 환경 문제 해결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거둔 성공 모델로 평가된다. 풀무원 USA는 후속 사업인 길로이 생면 공장의 폐수 처리 턴키 사업을 포함해, 풀러턴 및 길로이 공장의 폐수 처리 시설 운영 관리까지 Tomorrow Water에 맡기며 신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앱솔릭스: 환경 보호, 비용 절감 동시 실현
SKC 자회사 앱솔릭스(Absolics)는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화학 폐수와 농축수 처리 시설이 필요 했다. 이 폐수에는 처리하기 어려운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배출 전 허가 기준을 충족하도록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해야 했다. Tomorrow Water는 엄격한 환경 규제와 허가 사항을 준수하여 잠재적 벌금을 방지하고, 고객의 환경 보호 의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폐수 흐름(일반, 유기물, 산성 및 알칼리성) 의 수집 및 처리 최적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중단 시간과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특히, 용해된 중금속과 총 부유 고형물 제거를 위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환경 발자국을 크게 줄였고,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 촉진에도 기여했다.
폐수 처리 서비스를 ESG 경영 지원 서비스로 확장
미국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은 공장 설계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폐수 처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현지 환경 규제 전문가와 협력하여 인허가 절차를 미리 검토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부강테크와 Tomorrow Water는 맞춤형 컨설팅과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한국 기업들이 폐수 처리 과정에서 차질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폐수 처리 서비스를 ESG 경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