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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폐기물 처리 대상에서 자원으로
- 하수슬러지,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 폐기물 발생량이 매년 약 4%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_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2018년도) 하지만 유기성 폐기물의 해양 배출이 금지되면서 적정한 처리 방안이 없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국가 정책 또한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과 하수 슬러지의 통합소화를 통해 유기성 폐기물을 100% 에너지화하는 정책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폐자원 개별 처리, 이제 한계점
- 하수슬러지 : 주로 외부 위탁 처리를 했으나 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 재정 부담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음식물 쓰레기 : 주로 사료화(43%)와 퇴비화(38%)를 진행하고 있으나, 염분으로 퇴비와 사료의 낮은 품질 문제뿐만 아니라 퇴비 과다 살포로 인한 하천 오염을 유발합니다.
- 가축 분뇨 : 89.7%가 퇴·액비화 위주로 처리되어 왔으나, 이는 비점오염원의 주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혐기 소화 이후 발생하는 고농도 폐액 처리...
검증된 기술의 부재
-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사업의 준공이 완료된 후에도 기계 고장, 운영 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인한 사업 실패 사례가 많이 보고되면서 기술의 성능 검증부터 사업 관리, 유지 보수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혐기 소화 이후 발생하는 고농도의 악성 폐수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오염 부하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는 바이오가스 생산량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여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성에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폐자원+폐수 통합 솔루션이 정답입니다!
가용화 및 바이오가스 생산뿐만 아니라 발생되는 폐수 처리까지 통합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화 플랜트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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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Organized & Balanced Solution단위기술의 개별 적용이 아닌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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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가스 극대화 공정 구성혐기소화 전 열가수분해 공정을 구성하여 바이오가스 생산 효율 증대
추가적인 환경오염 저감 시설 설치 불필요 - 03
개별처리 대비 지자체 재정 부담 감소 → 위탁비용 감소 - 04
폐자원 처리 시설로 인한 주민 반대 등 지역민원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