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부강테크 창립 25주년' 생일

 

부강테크가 6월 1일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부강테크는 ‘함께 걸어온 25년, 새로 걸어갈 25년’을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전 직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외삼풋살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김동우 대표는 장기근속자들(20년 장기근속자: 고려민, 10년 장기근속자: 송보람, 김재민, 오태석, 황정준, 공중선, 김경래, 노재호 리더, 5년 장기근속자: 이영미, 최재민)을 포상하고 부강테크의 오늘을 있게 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1998년 설립된 부강테크는 ‘A clean and beautiful world beyond waste’라는 미션 아래 폐수와 폐기물에서 세상에 없던 가치를 개발하여 Impact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 수처리 대표기업이다.

부강테크는 “미래 환경분야의 리딩 컴퍼니는 매출규모나 종업원 수 같은 Size가 아니라 그들이 세상에 만들어 내는 Impact에 의해 결정된다”는 믿음으로 대한민국 수처리 대표기업을 넘어 ‘Impact Leadership에 기반한 환경분야 글로벌 리딩 컴퍼니’ 달성이라는 '비전 2028'을 실현해가고 있다.  

부강테크는 창업 초기 대기업과 외국기업이 차지한 일반 하수처리시장 대신 틈새시장인 가축분뇨 처리시장에서 기업 토대를 다졌으며, 현재는 목적에 따라 물 관련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운스트림(Downstream), 유기성 폐자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스트림(Upstream), 고객 ESG를 실현하는 산업폐수 솔루션(Industrial Service), 환경산업의 Value chain을 혁신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 4대 영역에서 통합공정을 제공하는 종합 환경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2008년 국내 환경기업 최초로 미국 현지에 자회사 Tomorrow Water를 설립해 미국 등 해외 수처리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으며, 2016년 수처리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환경기술이 집대성된 지속가능 하폐수 처리시스템 ‘Tomorrow Water Project(TWP)’를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플랫폼에 공식 이니셔티브(#SDG Action 40493)로 등재하는 등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성장했다.

서울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 수행 등 주로 공공영역에서 수처리 사업을 영위해 온 부강테크는 최근 민간고객들을 위한 환경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강테크는 공공분야에서는 TWP 기반의 Co-Flow Campus*라는 미래 하수처리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보급하고, 민간영역에서는 고객의 ESG 경영 기여를 목표로 자체 개발한 공법에 System Integration과 Financing 능력을 더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Co-Flow Campus: 하수처리장과 바이오가스 플랜트, 스마트 팜, 데이터센터 등을 한 부지에 조성해 물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경제성 확보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하수처리 모델

 

 
 
매거진, Vol.2621 b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