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대표, 물의 날 '동탄산업훈장' 수훈

 

김동우 부강테크 대표가 지난 3월 22일 열린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매년 3월 22일은 전 세계적인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이다.

 

1998년 6월, 부강테크를 창업한 김동우 대표는 지난 25년간 환경산업에 몸담으며 혁신에 기반한 과감한 의사결정과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을 바탕으로 부강테크를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부강테크는 2016년 환경기술이 집대성된 지속가능 하폐수처리시스템인 Tomorrow Water Project(TWP)를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플랫폼에 등재하면서 한국 환경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고, 에너지 절감형 질소 제거 환경신기술인 아나목스(AMX) 기술을 개발해 2020년 대한민국 특허대상(세종대왕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기술 개발 및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2008년 국내 환경기업 최초로 미국 현지에 자회사 Tomorrow Water를 설립한 뒤 세계시장 개척에 주력해 온 수처리 선진국인 미국에서 California Title 22 인증 획득, WEF/WERF 의 LIFT 프로그램 선정, TWC 파일럿 콘테스트 우승, GWI의 세계 10대 하수 1차 처리기술 선정 등 선진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 녹색기술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강테크는 정부의 환경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우수환경산업체', 2020년 '녹색혁신기업' 및 '그린뉴딜 유망기업',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에 지정되었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SDGBI(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글로벌지수 최우수그룹에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우 대표 역시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되며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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