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용 시장의 새로운 강자, v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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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물 재이용, 경제적인 하수재이용 공정 필요

최근 편리한 시공성과 기존 하수처리 공정 운영에 영향이 적은 하수재이용 기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저농도 폐수처리에 적합하며, 별도 토목공사 필요 없이 배관, 설비 구성이 단순하여 공사기간이 짧고 시공이 용이한 부상분리공정이 떠오르고 있다.
 

성능인증(EPC) 부상분리기술 vDAF, 하수재이용 시장 도전장

부강테크의 부상분리공정인 vDAF(Vortex DAF)가 가축분뇨, 제철폐수, 하수 총인 등 다양한 수처리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이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 하천 유지용수, 농업용수 적용 여과설비는 많은 역세수량, 주기적인 막교체 등의 운영상 어려움이 있던 반면, vDAF의 경우 미세기포를 이용한 안정적인 처리 효율과 슬러지 농축수량이 적어 기존 하수처리 공정에 영향이 적으며, 설치 후 유지관리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vDAF는 25㎛ 미세기포로 작은 부유물질까지 처리 가능한 설비이다. 높은 수 면적 부하(15㎥/㎡/hr)따라 설치면적이 Compact하고, 동력사용량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다수 공공처리시설에 적용되어 부상분리설비로 최강자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