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테크가 창립 23주년을 맞았습니다

 

부강테크 정일호 회장(우)이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이병석 리더(20년 장기근속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강테크 정일호 회장(우)이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이병석 리더(20년 장기근속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강테크(BKT)가 지난 5월 28일, 대전 본사 1층에서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5년에 설립된 BKT는 환경산업에 진출한 1998년 6월 1일을 창립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정일호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13명(5년:김성진, 김정민, 김정하, 박기호, 염철승, 윤형선, 이옥주, 10년:김영표, 김정환, 민지후, 박인근, 이승호, 20년:이병석)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국내 및 해외여행 특전(포상휴가 및 여행경비)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세계 최고의 환경회사 달성을 목표로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행동약속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다양한 연차의 임직원들이 소규모 단위로 편성돼 BKT의 3대 핵심가치인 책임정신, 효율성, 차별화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행동약속들을 도출해 전 직원이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강테크 임직원들이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행동약속 만들기'에서 조별 발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강테크 임직원들이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행동약속 만들기'에서 조별 발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KT는 최근 부강인들의 공유된 가치체계이자 운영원리인 BKT Way를 새롭게 정립했다. UN이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 최고의 환경회사 달성을 목표로 사업적 성공(Profit for sustainability)과 리더십 확보(Industrial leadership), Happy BKT 동시 실현을 위해 '비전 2028'의 슬로건을 UN SDGs와 같은 'Leave no one behind'로 정했다. BKT는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우선 순위에서 배제하거나 희생시키지 않고 'Leave no one behind'를 실현해 갈 계획이다.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는 물질적 성공, 리더십 확보와 더불어 BKT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요소다. BKT는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BKT Way를 내재화하는 한편 업무 프로세스 개선, 경력사다리 도입, 역량과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인정/피드백/보상 시스템 구축, 복리후생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